곤지암

<장화, 홍련>에 이어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2위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곤지암>이 230만 관객을 돌파, 역대 외화 최고 흥행작 <컨저링> 마저 압도했다. 폭발적인 입소문 신드롬으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곤지암>이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정범식 감독이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하인드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감독: 정범식 | 출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 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하이브 미디어코프 | 개봉: 2018년 3월 28일]

“샤바샤바 귀신이 도대체 뭐라고 한 것인지 정범식 감독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곤지암> 속 비하인드스토리, 정범식 감독에게 직접 듣는다!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곤지암>이 SNS 채널 딩고(dingo)를 통해 관객들이 궁금해했던 영화 속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개봉 3주차에도 계속되는 흥행 열기로 누적 관객수 233만 명을 돌파, 역대 외화 공포 최고 흥행작 <컨저링> 마저 압도하게 한 뜨거운 관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범식 감독이 직접 공개한 비하인드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이자, 공포 체험의 성지로 알려진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기담>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곤지암>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한국 공포 영화계의 거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정범식 감독의 목소리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먼저,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으로 손꼽히는 ‘샤바샤바’ 귀신에 대한 질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샤바샤바’, ‘샤브샤브’, ‘샬롯샬롯’, ‘밥이 다 되고 밥솥에서 나는 소리’ 등 관람객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 몰이를 했던 이 장면에 대해 정범식 감독은 “402호 병실 안에서 죽은 환자들의 원혼이 빙의 된 것이라는 설정을 했기 때문에 ‘402호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방언을 하는 것이다”라며 극강의 공포 명장면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또한, <곤지암>이 1020 세대 관람객들이 전하는 리얼하고 이색적인 관람 후기 문화를 불러일으킨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질문 역시 이어졌다. 소름 끼치는 공포감으로 인해 팝콘비를 쏟는다고 해서, ‘팝콘비 영화’라는 별명을 얻은 <곤지암>에 대해 ‘영화 보다가 팝콘 엎었는데 보상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관람객의 질문에 정범식 감독은 “어떤 식으로든지 처리를 해보도록 강구해보겠다. 단, 콜라는 리필이 가능하니까 불가능하다”라는 유머러스한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 귀에 대고 샤바샤바 가능할까요’라는 다소 당황스러운 질문에 정범식 감독은 “<곤지암>이 300만 돌파한다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깜짝 300만 돌파 공약까지 제시해 앞으로 <곤지암>의 흥행 행보에 다시 한번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흥행 열기에 힘입어 정범식 감독이 직접 밝히는 영화 속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 영화 <곤지암>은 역대급 입소문 광풍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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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공포영화’를 보여주겠다는 정범식 감독의 안정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씨네21 김현수 기자-

관객들과의 ‘밀당(밀고 당기기)’은 그야말로 압권

기존 공포영화들과는 다른 호흡으로 관객들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곤지암’ 관람을 선택한 순간,

당신은 미지의 존재로부터 정범식 감독이 만든 곤지암 정신병원 402호로 초대받을 것이다

-스포티비뉴스 이은지 기자-

소문이 결코 허풍은 아니었다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실감 나는 '체험 공포'를 선사하는 호러 영화

-이학후 평론가-

'떡밥' 회수 확실한 新개념 호러

-뉴스1 정유진 기자-

1인칭으로 사실감 끌어올린 공포 체험

-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일반 관객은 물론 해당 장르 마니아 역시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

-맥스무비 차지수 기자-

한국 공포영화의 가능성을 보고 싶다면 영화 <곤지암>을 보는 것이 좋다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1인칭 체험 공포의 끝판왕. 한국 호러의 새로운 활력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극한의 ‘공포’ 원한다면 영화 ‘곤지암’과 마주하라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직접 느껴라" 체험 공포 '곤지암', 韓호러물 패러다임 바꾸다

-뉴스핌 장주연 기자-

정범식 감독의 호러 新기원

-헤럴드 POP 안태현 기자-

미치게 무섭다!

한국 호러 역사에 남을 체험 공포의 최고치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호러 콘텐츠를 향한 정범식 감독의 애정과 연구가 느껴지는 작품

-무비스트 박꽃 기자-

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장면들을 통해 흡입력 높은 체험형 공포를 선사한다

-텐아시아 이은진 기자-

은근히 무섭게 ‘한국 호러무비’의 진수 보여주다

-MK 스포츠 안하나 기자-

"'극강 공포' 라이브 호러쇼”

-마이데일리 김나라 기자-

휘몰아치는 공포 장면만으로도 영화표 값이 아깝지 않다

-OSEN 박판석 기자-

호러 장르를 외면했던 젊은 층의 구미를 당길 만한 요소를 곳곳에 채웠다

새로운 한국 공포 장르를 기대하는 관객에게 아주 좋은 선택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실제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新 한국형 호러물' 탄생

-MBN 스타 백융희 기자-

상상 이상의 극강 공포

-TV리포트 김수정 기자-

공포영화의 뻔한 공식 파괴하고 리얼함 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정말 무섭다"던 소문은 진짜였다

-enews24 고수진 기자-

출연 :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영화에 대한 문의는 영화사 하늘(02-516-4020)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