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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수 600만 명 돌파!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영조’와 ‘사도세자’ 그리고 ‘정조’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친 비극의 가족사를 그려낸 <사도>[제공/배급 ㈜쇼박스 | 제작 ㈜타이거픽쳐스]가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뜨거운 울림으로 역대급 정통사극의 탄생을 알린 영화 <사도>가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7일째 200만, 개봉 11일째 300만, 개봉 13일째 400만,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26일째인 지난 10월 11일(일) 오후 5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추석 극장가 적수 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킨 <사도>는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10월 12일(월) 오전 9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송강호’이기에 가능한 '영조', ‘유아인’이 아니면 생각할 수 없는 '사도'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 관객들을 강렬한 몰입으로 이끌다!


개봉 전부터 송강호와 유아인의 강렬한 만남으로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 <사도>는 이들이 보여준 혼신의 연기만으로도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자타공인 국민배우 송강호는 <사도>를 통해 자신의 아들 ‘사도’를 뒤주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비극적인 왕 ‘영조’로 분해 40대부터 80대까지 굴곡진 삶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눈빛, 호흡, 목소리, 걸음걸이까지 연구하며 자신만의 ‘영조’를 만들어낸 송강호는 그야말로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사도>와 <베테랑> 두 작품으로 올해에만 2천만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는 충무로 대세배우 유아인은 ‘사도’ 그 자체가 되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버지 ‘영조’와의 첨예한 갈등 속에서 ‘사도’가 겪는 내면의 심리변화와 참을 수 없는 울분으로 광기에 휩싸이며 비극으로 치닫게 되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과시했다.


‘영조-사도-정조’ 3대에 걸친 비극의 가족사 재조명!

1,230만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표 정통 사극 통(通)했다!


‘역대급 정통사극’의 탄생을 알린 <사도>는 평단과 언론, 관객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냈다.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인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이준익 감독은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한 비극의 가족사에 집중했다. <사도>는 8일 동안 벌어진 ‘임오화변’이라는 사건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영조’와 ‘사도’ 그리고 ‘정조’에 이르기까지 3대를 관통하는 비극의 인과관계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제88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 영화부문 한국 출품작과 제35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사도>는 국내 관객들의 호평은 물론, 해외에서도 “영화의 만듦새와 사회적 시선이 마스터클래스급이다"(할리우드 리포터), “뛰어난 솜씨로 만들어진 시대극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적 비극을 ‘공감’과 ‘분노’라는 두 가지 감정을 신중하게 그린 작품”(버라이어티)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뜨거운 공감의 힘!

아버지와 아들의 애통한 눈물, 전 세대 마음을 움직이다!


<사도>는 역사 속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된 ‘영조’와 ‘사도’의 첨예한 갈등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점으로 풀어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공감대를 선사했다. 생사의 갈림길에 이르러서야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전하는 ‘영조’와 ‘사도’ 부자의 안타까운 모습은 남성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고, 뒤주에 갇혀 갈증에 신음하는 아버지 ‘사도’에게 물을 건네고 싶어하는 세손의 뜨거운 눈물은 여성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그리고 세손 시절 아버지 ‘사도’의 비극적인 죽음을 목격하고, 할아버지 ‘영조’의 슬픈 진심을 지켜보면서 자란 ‘정조’ 3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의 관계와 소통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압도적 몰입감! 강렬한 울림!

역대급 정통사극의 탄생!

★★★★★


최고의 정통사극!

잔재주 없이 ‘사도’의 아픔에 집중하는 묵직한 연출력!

- SBS 최호원 -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시대와 통했다!

위대한 배우 송강호, 탁월한 솔리스트 유아인

이준익 감독 영화 인생의 정점으로 기억될 영화!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


어긋난 천륜이 불러온 비극의 소용돌이!

- 마이데일리 곽명동 -


수수하고 품위 있는 정통사극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을 가지런하게 전달하는

이준익 감독의 연출에 빛나는 열연으로 화답하는 배우들!

- 연합뉴스 홍국기 -


올해 가장 몰입되었던 드라마!

노련한 송강호와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유아인!

- 씨네21 이화정 -


완벽하단 말 외에는 설명할 수 없는 영화!

- 뉴스웨이 김재범 -


이준익 감독의 진가는 <사도>에서 더욱 제대로 드러난다!

- 뉴스엔 이소담 -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준익 감독의 세밀한 직조

상처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배우들의 열연!

- 맥스무비 이유진 -


한계 없는 배우 송강호의 자체진화!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유아인이라는 화살은 이번엔 정통으로 과녁까지 맞춘다!

-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 -


오랜만에 만나는 묵직한 정통사극!

- SBS funE 김지혜 -


한국영화 가운데 절대 지나쳐서는 안될 작품!

- 오마이스타 이선필 -


황금빛 연출력과 명연기로 탄생한 비극의 가족사!

- 스포츠Q 용원중 -


뜨겁고, 섬세하고, 유머러스하다!

현 시대를 돌아보게 하는 공기마저 농밀하게 담아낸 웰메이드 사극!

- 텐아시아 정시우 -


송강호는 여전히 놀랍고, 유아인은 만개했다!

- 씨네21 김수 평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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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정보
제목 : <사도>

감독 : 이준익

출연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박원상

제공/배급 : ㈜쇼박스

제작 : ㈜타이거픽쳐스

크랭크인 : 2014년 7월 8일

크랭크업 : 2014년 10월 8일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5분

개봉 : 2015년 9월 16일



* 영화에 대한 문의사항은 흥미진진(070-4473-7992, 070-7730-0846)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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